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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미 여행 중 팁(Tip) 문화 가이드
하루치여행
2025. 2. 15. 04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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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미 여행 중 팁(Tip) 문화 가이드
"친절은 잊혀지지 않는 언어다." – 마크 트웨인
북미에서는 팁 문화가 매우 중요합니다.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팁이 이미 계산서에 포함되거나 선택 사항인 경우가 많으며, 아시아의 여러 지역에서는 팁 문화가 거의 없거나 특정 고급 서비스에서만 기대됩니다. 반면, 북미에서는 팁이 서비스 종사자의 주요 수입원이므로 더욱 필수적입니다. 적절한 팁을 주는 것은 예의일 뿐만 아니라, 서비스 종사자의 생계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.
1. 레스토랑에서의 팁 규칙
- 일반적으로 총 금액의 15~20%
-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20% 이상 권장
- 단체 손님(6명 이상)일 경우, 자동으로 포함될 수 있음 (계산서 확인 필수). 하지만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자동 팁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며, 포함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2. 카페 및 바에서의 팁
- 커피숍에서는 잔돈이나 1~2달러 정도
- 바에서는 음료 1잔당 1~2달러 또는 15~20%
3. 호텔에서의 팁
- 벨보이: 짐 1개당 2~5달러
- 하우스키핑: 하루당 2~5달러, 체크아웃 시 베개 위에 남겨두기
- 컨시어지: 특별한 요청 시 5~20달러
4. 택시 및 차량 서비스 팁
- 택시: 요금의 10~15%
- 우버(Uber)/리프트(Lyft): 팁이 필수는 아니지만, 좋은 서비스일 경우 10~20%. 앱 내에서 팁을 직접 입력할 수 있으며, 일부 사용자는 자동 팁 기능을 활성화하여 일정 비율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.
5. 기타 서비스 팁
- 미용실/이발소: 15~20%
- 스파/마사지: 15~20%
- 투어 가이드:
- 짧은 그룹 투어: 5~10달러
- 개인 맞춤형 투어: 10~20달러
- 장시간 그룹 투어: 20달러 이상
- 개인 맞춤형 장시간 투어: 30달러 이상
마무리
북미에서 팁을 주는 것은 단순한 관습이 아니라 서비스에 대한 존중을 나타내는 중요한 방법입니다. 현금을 미리 준비하고, 계산 시 팁을 잊지 않으면 더욱 원활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! 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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